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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크나이트
Mr.G talks about/Movie | 2008/08/18 04:00
※ 아직 안본 사람은 읽기를 비추함. 나 강조했음...※
2008
감독 : 크리스토퍼 놀란
출연 : 크리스찬 베일, 히스 레저, 애런 애크하트, 메키 질렌할, 게리 올드만, 마이클 케인, 모건 프리먼


정리하자면 스펙타클과 내러티브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훌륭한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.짱이여!!
하나 충격적이었던건....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한 여자가 '별로야, 지루해, 너무 난해해' 라고 하더라... 지루한거야 취향의 문제일 수 있으니 이해하겠는데 난해하다니.... 저정도의 이야기 구조도 따라가지 못한다니... 아니, 약간의 은유만 줘도 이젠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이는 건가. 그렇게 의식구조가 벌써 바껴버린건가. 라고 멋대로 일반화를 해봤다. -ㅅ-

끝으로 이 영화의 명대사는
'투표로 결정합시다.'
마지막까지 인간의 더러운 부분을 끄집어 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.... 막판에 아름다워지는 부분이 약간 아쉬웠다.

그런걸 재끼고 봐도, 이야기 난해하다고 불평해도(약간 지루할 순 있을 듯) 충분히 볼만한 영화!
300, 트랜스포머, 본얼티메이텀 등의 스펙타클에 편중된 블록버스터말고 다른 가능성을 보고 싶은
사람이라면 개강추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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